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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1코스를 다녀와서

mizig 2017. 1. 17. 18:31


























부래도는 무인 섬이다. 조사시 사유지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결과 확인시 철책 안쪽이라 들어갈수 없었다. 

멀리서 바라본 부래도는 백로 때와 기러기 때가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물론 사진을 찍고 싶고 간직하고 싶었다. 왜냐면 환상인듯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지도상으로는 바다를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이번의 길 여행으로 알게 된 것은 섬 외곽으로 물이 빠지면 걸어서도 갈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뭐 그렇다고 해도 철책을 넘으려면 해병대에 전화 하라고.. 메세지와 함께....


이곳부터는 사진 촬영도 안된단다.. 휴 우.. 잘 다녀오긴 했는데 눈에만 넣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