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다. 그런 느낌이다. 호수공원만이 일산의 랜드마크가 아님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다른 공원마다 색다른 느낌이 정말 좋았다. 우리는 호수 공원으로 돌았지만 돌던 그 자리에 작은 다리 건너로 공원이 그리고 그 물줄기가 시원히 연결되어 오르던 길가에서 또 만나게 되는 구나 하고 볼수 있었다. 킨텍스.. 자동차 박람회때 그렇게 많이 와 봤건만.. 그때 그시절.. 벌써 10년이 되어가는구나. 암벽장도 있고 한 4m정도 오른것? 갔다. 분명 옆 야구장은 보였건만 그 옆 생태공원도 있었구나.. 거긴 그냥 지나쳐 버렸다. 뭐 이런 것 때문이라도 앞으로는 사전에 좀더 확인 하고 가야 할 것 같다. 근린공원 잘 되어 있다. 도서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