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visible Guest, Contratiempo 2017 스페인 영화다. 표현 하면 4.0 이다. 솔직히 점수에 후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전혀 얽혀 있지 않은 실타레를 따라 가면 그래 이야기 잘 들었지.. ? 응 따라가기 잘 한다. 영화는 꼬지 않았다. 그 대신 몰입해서 재미지게 봤다. 지금껏 보지 못한 스페인 배우들의 미국의 over action 이 아닌 일상적인 표현으로 줄거리를 이끌어 갔다. 배우들이 충실했다. 멋지다. 충분한 시간이 들여진 작품인듯 싶다. 가끔 배우의 얼굴을 보면 삶이 보여질때가 있다. 내 삶도 내 얼굴에 뭍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