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래빗 #영화를 보고
무심코 봤다. 얼마큼이나 박수를 받아야만 했던 영화일까~!
10살 눈으로 본 2차 세계대전의 한장면을 그의 눈으로 잘 풀었다. 그런데 좀 까고 싶다.
다들 좋다고 하면 왜? 삐딱하게만 보이는 것일까?
독일과 미국이 제작하고 뉴질랜드 사람이 감독한 영화 이다.
처음부터 미국의 코미디는 질이 형편없다. 화장실 코메디 로 일컬어지지 않는가? 그럼 독일의 코메디는 유럽에서 음.. 솔직히 재미 없다.
그런 사람들이 만든 웃음 포인트는 나에게 그냥 재미 없다. 였다. 물론 감독은 유럽.. 영국의 코메디를 학습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냥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다보니 다다른 코믹한 모습일 것이다.
물론 주변에서 웃는 하이 히틀러~~부분은 먼지 뒤집어쓰고 폐잔병의 끌려가는 검열관의 모습처럼 웃을을 주긴 영 젬병이였다.
어릴적 본 택시드라이버의 조디포스터는 내게는 광란의 시작이였다면 조조레빗의 엘사는 조금 더 멋지게 잔인해져 봐 곧.. 조디처럼 될수 있을거야..
뭐.. 다른 배우들이야.. 몸값을 할만큼 했다. 했어.. 조조도 아돌프도 .. 요한슨도...
아니.. 조조가 묶어주는 두 여배우의 모습은 좀 더 디테일 했으면 하기도 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요키다. 영화 첫작품. 올해가 11살. 그는 무적이였다. 어느곳에서도 살아남는 .. ㅋㅋㅋ
유럽식 코메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양쪽미간을 찌푸리기도 전에 실눈을 크게 떠버리게 만들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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