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정상회담 뭐 보통의 배우들이 요즘에 시류에 맞췄겠거니 했다. 하지만 잘 만들어졌다. 솔직히 개인 감성에는 와 닿았다. 영화의 시점은 2021년 여름이다. 태풍이 오는 철이다. 음. 감독이 말하고 싶은 것도 정확히 아니 대놓고 엔딩에 표현하고 있다. 올해 11월은 미국 대선이 있다. 바이든의 민주당이 뭔가 이슈를 내지 않으면 트럼프가 여전한 석유, 백인, 자동차의 우위의 힘으로 또 재선하겠지... 영화 속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였다. 경제 원리를 스무스하게 넘겨야 해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건가 하기도 하지만 현재의 우리의 대통령은 필요 이상으로 생겼다. 몰입감 있는 중견 배우쪽으로. 언급하면 많은 질타를 받을 테긴 하지만 문성근 .. 쯤이면 어떨까? 음성의 톤만 괜찮아 진다면 가장 비슷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