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보고 3

#터넷 #영화를 보고

#터넷 #영화를 보고 영화를 봤다. 뭐라고 해야 하나? 재미 없다. 너무 재미있게 만들려다보니 그렇게 했나보다. 특히 감독의 시각에서 시나리오가 써지진 않고 영상의 편집자적인 관점에서 시나리오가 써 진듯 하다. 영상 역시도 프리미어에서 뒤로감기 해버린 편집자적인 관점에서 맞지 않는 뒤엉킴을 엉성하게 맞춰놓았다. 미래의 기계를 통해서 현재의 모습을 파괴하는 내가 보는 아니 주인공이 과거시점을 파괴하고 영상에 대한 답을 되감아 버리게 만들어버렸다. 재미 있을까? 난 줄거리를 쫓다가 엉성한 영상미에 상징성 있는가?를 헤메이다가 다시 뒤로 순차 재생을 몇차례 되세김질 하게 해버렸다. 말을 써 놓고도 뒤섞여 버리긴 했는데 그런 영화다. 영화 5분의 법칙처럼 사로잡은 주인공의 선택이 오페라 하우스에서도 역시나 인버..

일상 2020.08.27

#조조래빗 #영화를 보고

#조조래빗 #영화를 보고 무심코 봤다. 얼마큼이나 박수를 받아야만 했던 영화일까~! 10살 눈으로 본 2차 세계대전의 한장면을 그의 눈으로 잘 풀었다. 그런데 좀 까고 싶다. 다들 좋다고 하면 왜? 삐딱하게만 보이는 것일까? 독일과 미국이 제작하고 뉴질랜드 사람이 감독한 영화 이다. 처음부터 미국의 코미디는 질이 형편없다. 화장실 코메디 로 일컬어지지 않는가? 그럼 독일의 코메디는 유럽에서 음.. 솔직히 재미 없다. 그런 사람들이 만든 웃음 포인트는 나에게 그냥 재미 없다. 였다. 물론 감독은 유럽.. 영국의 코메디를 학습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냥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다보니 다다른 코믹한 모습일 것이다. 물론 주변에서 웃는 하이 히틀러~~부분은 먼지 뒤집어쓰고 폐잔병의 끌려가는 검열관의 모습처럼 웃을..

일상 2020.08.24

#강철비2:정상회담

#강철비2:정상회담 뭐 보통의 배우들이 요즘에 시류에 맞췄겠거니 했다. 하지만 잘 만들어졌다. 솔직히 개인 감성에는 와 닿았다. 영화의 시점은 2021년 여름이다. 태풍이 오는 철이다. 음. 감독이 말하고 싶은 것도 정확히 아니 대놓고 엔딩에 표현하고 있다. 올해 11월은 미국 대선이 있다. 바이든의 민주당이 뭔가 이슈를 내지 않으면 트럼프가 여전한 석유, 백인, 자동차의 우위의 힘으로 또 재선하겠지... 영화 속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였다. 경제 원리를 스무스하게 넘겨야 해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건가 하기도 하지만 현재의 우리의 대통령은 필요 이상으로 생겼다. 몰입감 있는 중견 배우쪽으로. 언급하면 많은 질타를 받을 테긴 하지만 문성근 .. 쯤이면 어떨까? 음성의 톤만 괜찮아 진다면 가장 비슷하겠지만.. ..

일상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