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렇게 영화를 만들어도 되나 싶었다. 아직도 그 사건을 기억할텐데, 나만 그럴텐가?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외국인에게 전면 개방된 해는 1998년 5월 25일이다. 그 전 부분 개방이라고 해봐야 3% 개인의 부분 한도 개방이 1992년 1월이다. 어디서 부터 영화가 이렇게 저렇게 비틀려 졌으려나? 람보인가? 람보가 겪는 고초는 미국이라는 이익집단이 개입되고서 부터인데.. 람보가 등장하면서 나오는 미국인들이 33.6%의 주권행사로 회사를 소유할수 있다는 어의 없는 모습으로 보이려고 감독은 등장이 필요 없는 람보를 섭외 한것인건가보다. 그런데 이런 모습에 미국애가 핸드링하고 일본에가 사먹는 주주총회를 한다는 모습은 가관이였다. 80년생 감독의 의도는 무엇이였을까? 충분한 시나리오를 어디서 카피해가지고 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