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utpost#영화를 보고 역사는 이긴자들의 기록이다. 영화는 다큐 형식의 전쟁신만을 투과해 놓았다. 여기엔 정의도 없고 선악 구분도 없이 그냥 총질해 대면서 살아 남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쓸때 없이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감독의 의도는 뭔지를 파악하려는 병에 걸려서 이번 영화를 보고서는 골몰히 생각하게 끔 하지도 않은 영화 였다. 그냥 총질하고 총질하고 폭격하고 살아 남았다. 그리고 살아남은 영웅이라는 국뽕에 인터뷰로 마무리 짖는다. 왜 그랬을까? 사실 탈레반이라는 무력 단체는 미국이 만들어낸 무력단체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어차피 있는 부족간의 다툼은 세계평화 지랄과는 다른 동네 민족간 세력 다툼에 미국 석유 이권의 희생양들이 되어버린 아랍의 민족주의 단체를 절대 악으로 표현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