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

#장봉도 섬트레킹

mizig 2020. 8. 25. 12:20

장봉도 노선도

지도든 아니면 다른 판플렛이던 이 자료가 가장 보기가 좋으리라..

 

장마가 가시고 무더위와 습기가 온몸을 적시고 있을 2020. 8. 22. 다녀왔다. 

 

인천의 섬에는 유독 인어상이 많다. 저쪽 백령도 부터.. 아마 그쪽이 인당수.. 였었나. 

 

인천의 섬. 장봉도는 교통편이 편리하다. 어디서부터건 삼목선착장까지 오면 쉽게 갈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난 동인천역 인근 우리은행에서 섬마을버스를 이용했다. 2000원 이다. 이 버스는 직행이다. 마을사람의 주요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40분네에 인천대교를 건너 삼목 선착장에 도착하였다ㅣ.

 

그런데 여전한 covid-19 때문인지라 발열 체크하고 손목띠하고 배편을 예약했어야 했다. 

 

배를 타려면 신분증을 내야 하니 뭐.. . 인천시민(1600)은 배삯이 외지인(3000)보다 50% 가량 싸다. 도서민(1100)은 좀더.. 

 

우리는 바로 코스 진입전에 옹암구름다리 넘어 작은멀곳에 와서 구경했다. 낚시 포인트인데 아실려나. 

 

가는 도중 옹암해변의 바닷길식당에서 소라비빔밥과 상합칼국수를 가평 잦막걸리와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