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즐겼던, 이제 달리 또 달려봐야지.

혼자 즐기기 아까워서 긁적여 봅니다.

 

저보다 많은 산행을 하시고 훨씬 많이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더 재미 나기도 합니다.

 

많은 등산 동호회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도 또한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이 있죠...

 

처음 산행을 접하고 등산 학교, 트레킹 교육 뭐 이런 종류의 교육 수료증이나 자격증을 부여 받고 해 봐도 동호회를

 

돌아다녀 봐도 조금씩 흥미를 잃어가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낚시에 빠진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올해는 나름 제 멋대로 집에서 혼자 버들붕어 프로젝트 (우리나라 하천에 사는 작은 물고기, 오염으로 서울, 김포에선 사라지고 인천에서도 강화권 섬에만 남아 있는 이쁜 물고기 ) 를 키울 수 있도록 해볼겁니다.(관상용, 상품화) 

 

뭐 없을까 하다가 이런 걸 생각해 봤습니다.

 

■ 인원 수는 차량 지원에 따라 달라 지는 차량 지원 산행 입니다.

 

1. 같은 이름의 다른 산 가보기 프로젝트 입니다. (2,4주차)

   1.1. 서울 남산-경주 남산

   1.2  경기도 광주 태화산 - 강원도 영월 태화산

   1.3  경기도 부천시 성주산 - 충남 보령시 성주산

   1.4  충남 서산 팔봉산 - 강원도 홍천 팔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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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스트하우스 산행 프로젝트 입니다.  

   2.1  강원도 영월 (휴가를 부탁해)-산행, 관광

   2.2  강릉 (강릉, 1박2일 촬영지)-산행, 대관령 삼양목장

   2.3  안동 (피터팬)-산행, 옛마을

   2.4  경주(청춘)-부산(인)-통영(슬로비)-순천(하루)-제주도(금모래)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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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케이블 산행 프로젝트 입니다.

   3.1 설악산 권금성으로 올라가는 케이블

   3.2 덕유산 설천봉으로 올라가는 케이블

   3.3 내장산 연자봉 중턱으로 올라가는 케이블

   3.4 영남알프스 중 천왕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

   3.5 대둔산 금강다리로 올라가는 케이블

   3.6 통영 미륵산 정상으로 올라가는케이블

   3.7 해남 두륜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