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차를 버리고 와라. 물론 공영 주차장이 있다. 하지만 불편하고 걸리적 거린다.
동네에 살포시 주차를 해도 괜찮다. 하지만 물론 코스를 돌고서는 다시금 그 장소로 와야 하니까 다시금 버스를 타던 택시를 타야 한다.
그런데 택시가 이동네는 잘 없어 버스가 훨씬 수월 하기도 하다.
주차장은 물론 유료이다. 하루는 5000원 하는데 그냥 시장 한쪽 맞은편에 하는 것인데도 비용을 받고 있으며 산행하러 왔다고 하면 3000원으로
인심을 써 주기도 한다. 그냥 주변에 알아서 잘 대는 것도 좋겠지만.. 대중교통으로 오면 혼자 여행의 맛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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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1. (서울-강화버스터미널)
신촌역/ 홍대입구역 에서 3000번 직행 버스가 있다. (소요시간 1시간 30분~2시간, 책 읽을 거리 준비해서 보자. 배차 간격은 10분 내외라 많다)
대중교통 2. (인천 -강화버스터미널)
부평역 (90번),인천시정 후문(800번) 버스가 있다. (소요시간 1시간 30분~2시간, 책 읽을 거리 준비해서 보자. 배차 간격 중간 노선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 내 경우 인천의료원에서 800번 버스를 타고 2시간에 걸쳐 간다. 좌석 버스이며 2800원 소요 되며 쾌적하다. 단 배차 간격이 1시간 1대 꼴이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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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표 (강화터미널에서 노선 확인 된 부분 가져왔습니다)
노선번호 |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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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발 지 | 강화 터미널 | 종착지 | 서울 송정역 |
구 분 | 서울방면 | 운송형태 | 시내일반 |
운송업체 | 강화운수 | 연 락 처 | 032-934-4343 |
운행거리 | 39.9㎞ | 소요시간 | 1시간10분~1시간15분 |
배차간격 | 20분 | 운행횟수 | 60회 |
출발지 첫차 | 05:20 | 종착지 첫차 | 06:20 |
출발지 막차 | 22:00 | 종착지 막차 | 23:00 |
불편신고 | 김포시청 교통과 031-380-2822 | ||
관할관청 | 김포시청 교통과 | 최종수정일 | 2010.04.29 |
노선현황 |
1. 강화읍 터미널~수협 앞~강화병원~유성@~용진주택~현대@~청소년수련관~김포대입구~군하리~마송~김포~고촌~송정역 |
노선번호 | 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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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 연미정에서 버스 타실 분은 참고하세요
◇ 군내버스 10번 노선 : 터미널~축협~경찰서~강화중~연미정~월곳리~대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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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km 의 장거리 혼로 여행 입니다. 물론 짧게 이용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짧게 하시는 분은 고려 궁지에서 900원을 지불하시고 가로 질러 가는 것과 연미정에서 옥개방죽을 건너뛰는 버스 이용 방법입니다.
이방법은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터미널에서 풍물시장으로 남문으로 강화 군청으로 간 다음. 북관제묘-강화향교 를 보는 것이 고려궁지를 횡단해 가는 것보다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 주관으로는 음기가 센 은수물 한잔이 오읍 약수 물보다 좋을 것이라 판단 됩니다. 물론 강화 여고를 끼고 있는 은수물을 한잔 하고 북산을 오르는 것이 휠씬
기분이 좋습니다. 여고 뒷산을 가로 질러 가면 성곽과 오읍 약수를 만날수 있기도 합니다.
길을 찾기는 쉽습니다. '강화나들길 띠 (녹색, 금색 띠), 강화나들기 나무판 (10cm*20cm정도 나무판), 강화나들길 말뚝, 도로 혹은 전봇대에 화살표시' 로 확인됩니다.
가다 보면 연미정이 나옵니다. 물론 충분히 혼자 여행하면서 느끼실 곳은 직접 확인 해 보시고 느끼세요.
이곳 까지 오시면 제가 가장 많은 철새를 본 옥개 방죽 옆 논이 광활하게 보입니다. 겨울에요. 여름인 지금은 그냥 뜨거운 그리고 바싹 마른 논 이 보일겁니다.
이곳 수로에는 물만 있다면 작은 붕어를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연미정 위쪽은 임진강에서 흘러 나오는 '조강' 입니다. 강화 대교 아래로는 염하 이지만.. 조강은 염분이 없으나 바닷물이 밀고 올라오면 물론 짠물이 되겠죠.
공장을 지나처 다리 밑으로 걸어가 갑곶순교 성지를 지나 천천히 갑곶돈대 까지 걸어가 보세요. 순교 성지를 담 넘어 들어가서 지나쳐 갔습니다만. 잘 못 했다는 걸
넘고 지나쳐 문에서야 알아 버렸습니다. 뭐 대략 1코스 구간은 이렇게 지나쳐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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