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살아있다 영화를 보고서..

mizig 2020. 7. 1. 18:56

#살아있다

영화 감상 평

빅데이터 분석 언급량 추이(일주일)

간혹 짬짬히 서술하는 형태로 글을 남기기는 하는데 긁적이는 태도가 영 시원치 않을꺼다.

누적 관객수 100만을 넘었다. 이런 판에 covid-19 은 물러 갔으려나 ..

심심해서 해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sns를 분석해 보면 호평과 응원 일색이긴 하다.

하지만 이런 주류를 보면 왠지 삐뚤어져 버리는 속마음은 나만의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유아인 보다 박신혜가 더 인기가 좋은가 보다.

sns 연관어

첫번째로 개연성이 떨어져 보인다.

원인모를 바이러스로 좀비가.. 되고 그 좀비가 물려 좀비의 확산이 되고. 그러니까 영화가 된다.

목마른자가 땅을 판다 했던가. 물이 없어 비내리고, 배고프니 음식 나오니까. 그러니까 영화가 된다.

두번째로 연기력으로 관객을 동원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ALONE'은 미국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스몰 비즈니스 레볼루션: 메인 스트리트(Small Business Revolution: Main Street)'를 연출, 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Matt Naylor)의 원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AFI(American Film Institute)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해온 조일형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이런 시나리오를 택해서 만든 디렉터가 무엇을 이야기 하려 했던 걸까?

연기 하나 좋다. 응 좋아 보인다. 그런데 왜? 설정이 그런걸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좀비가 겜돌이 한테 당하고 여주인공은 레펠 하강을 아래 줄잡이도 없이 저렇게 우아하게 하고 적진에 홀로 뛰어든 조자룡 마냥.. 그리곤 관우 마냥 차 식기 전에 상승 아도겐 시전 하신다.

청룡언얼도 마냥 빙벽 아이스 기어가 한몫을 하고 수시로 나오는 도끼는 어디서 튀어 나온 것일까? 이뿐인가? 어느 일반/등산 가정집에 연막탄을 몇개나 보관하고 있는거야?

역시 최강의 연출은 헬기에서 총을 난사 해 주시는 건데.. 정말 최강 이다. 소리없이 아래에서 상승하고 드르륵 총을 난사? 헬기 소리가 얼마나 큰지 모르나? 절대 수직 상승 하지 못할 구간인데 프로펠러가 그리 작은가? 그렇게 쏘아대는데도 탄피는 총알로 재생산 되는가보오.

그냥 써 봤다.

#살아있다 #영화감상#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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