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53

#강철비2:정상회담

#강철비2:정상회담 뭐 보통의 배우들이 요즘에 시류에 맞췄겠거니 했다. 하지만 잘 만들어졌다. 솔직히 개인 감성에는 와 닿았다. 영화의 시점은 2021년 여름이다. 태풍이 오는 철이다. 음. 감독이 말하고 싶은 것도 정확히 아니 대놓고 엔딩에 표현하고 있다. 올해 11월은 미국 대선이 있다. 바이든의 민주당이 뭔가 이슈를 내지 않으면 트럼프가 여전한 석유, 백인, 자동차의 우위의 힘으로 또 재선하겠지... 영화 속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였다. 경제 원리를 스무스하게 넘겨야 해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건가 하기도 하지만 현재의 우리의 대통령은 필요 이상으로 생겼다. 몰입감 있는 중견 배우쪽으로. 언급하면 많은 질타를 받을 테긴 하지만 문성근 .. 쯤이면 어떨까? 음성의 톤만 괜찮아 진다면 가장 비슷하겠지만.. ..

일상 2020.07.30

#밤쉘 영화를 보고서 20200709

#밤쉘#성추문#다큐영화 후덥지근한 날이다. 영화 볼 시간은 8시 20분, 어차피 평일의 요즘은 더욱더 한산한 사람이 없는 것은 매 한가지 일 것이다. 영화를 보기 전 부터 신나게 톡창에 알림이 울린다. 서울 시장 실종 신고와 유언처럼 남겨진 전화가 꺼져 있다는 말귀가 영화 보기 전 머리를 혼란 스럽게 했다. 그들의 언어로 말한다면... 이런 영화를 만들테니 나 상 하나쯤은 줘요. 특히 여성 심사위원 들. 너무나 혹독한 말인가. 다큐 영화라 그런가? 아니면 감독이 뭘 바라는 것인지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듯, 그냥 시간 때우기 마냥, 조사된, 여러가지를 요렇게 저렇게 편집본을 만들어 버린 듯 싶다. #밤쉘 이라는 뜻이 폭탄 선언 이란 뜻도 있고 금발 미녀란 뜻도 있단다. 영화 제작자는 거물급 여자 배우..

일상 2020.07.10

#살아있다 영화를 보고서..

#살아있다 영화 감상 평 간혹 짬짬히 서술하는 형태로 글을 남기기는 하는데 긁적이는 태도가 영 시원치 않을꺼다. 누적 관객수 100만을 넘었다. 이런 판에 covid-19 은 물러 갔으려나 .. 심심해서 해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sns를 분석해 보면 호평과 응원 일색이긴 하다. 하지만 이런 주류를 보면 왠지 삐뚤어져 버리는 속마음은 나만의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유아인 보다 박신혜가 더 인기가 좋은가 보다. 첫번째로 개연성이 떨어져 보인다. 원인모를 바이러스로 좀비가.. 되고 그 좀비가 물려 좀비의 확산이 되고. 그러니까 영화가 된다. 목마른자가 땅을 판다 했던가. 물이 없어 비내리고, 배고프니 음식 나오니까. 그러니까 영화가 된다. 두번째로 연기력으로 관객을 동원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ALONE..

일상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