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 110

#평화누리길7코스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은 21km 5시간 30분 소요되는 장 코스 이다. 성동사거리 -20분-프로방스-80분-오금교-110분-내포리쉼터-120분-반구정 코스이다. 시작과 동시에 옆으로는 헤이리 마을이 있다. 물론 여기서 충분히 즐길수 있는 공간이 많다. 하지만 평화누리길7코스에도 프로방스 마을이 있다. 들릴만한 곳은 -프로방스 마을 -프로방스 마술극장(요리마술) -프로방스 빛 축제 물론 이 근처에는 많은 세트장 건물이 많다. 모두 곳곳이 즐길수 있다. -이요셉승마 훈련원 -루시카토(디저트카페)

혼자 여행 2020.08.31

#평화누리길6코스

6코스를 시작하고 선 동폐지하차도로 원점회귀 하게 되면 지도의 B코스로 환원하게 된다. 길이는 5. 5km 이며 2시간 30분 코스 이다. 이곳은 삼학산(194m) 을 경유 하는 코스로 최근 잘 정돈 되어 있다. 이 지도상에서 가 볼만한 곳은 -타조마을 : 몇몇 동물과 타조알 공예 체험, 타조알도 판다. -네이처스파 : 잘 정비된 스파다. 데이트 스파로 추천 가능하다. -열화당 '책박물관' yhdbookmuseum.com -아트스페이스 휴 www.artspacehue.com/magazine

혼자 여행 2020.08.28

#평화누리길5코스

쾌적하다. 그런 느낌이다. 호수공원만이 일산의 랜드마크가 아님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다른 공원마다 색다른 느낌이 정말 좋았다. 우리는 호수 공원으로 돌았지만 돌던 그 자리에 작은 다리 건너로 공원이 그리고 그 물줄기가 시원히 연결되어 오르던 길가에서 또 만나게 되는 구나 하고 볼수 있었다. 킨텍스.. 자동차 박람회때 그렇게 많이 와 봤건만.. 그때 그시절.. 벌써 10년이 되어가는구나. 암벽장도 있고 한 4m정도 오른것? 갔다. 분명 옆 야구장은 보였건만 그 옆 생태공원도 있었구나.. 거긴 그냥 지나쳐 버렸다. 뭐 이런 것 때문이라도 앞으로는 사전에 좀더 확인 하고 가야 할 것 같다. 근린공원 잘 되어 있다. 도서관도 .. ^^.

혼자 여행 2020.08.27

#평화누리길4코스

행주산성 순환코스를 경유해서 가는 것으로 정했다. 다른 사람들의 요청 사항으로 같이 이동하게 되었다. 가는 도중 평화누리길 코스 식별 리본 부착하시는 분을 만나 큰 리본 하나를 획득하게 되었다. 이길이 별로다. 솔직히 트레킹 구간으로는 별로다. 한참 공사 중이라 그런지 아니면 자전거들이 많아서 그런지 뙤약볕에서 피할 구간이 전혀 없이 자유로 옆 길을 하염없이 걷는다. 몇사람은 지쳐서 어쩔수 없이 중간 간이 포장마차 인듯 싶은 곳에서 김밥과 라면을 사먹을 수밖에 없었다.

혼자 여행 2020.08.27

#평화누리길2코스

평화누리길 2코스는 문수산을 등산하는 코스 이다. 하지만 지도에도 나와 있듯이 문수산 정상을 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왕간 김에 문수산도 올라 보았다. 뭐 이렇게 보면 그저 그런 산이려니 하겠지만 아니다 멀리 보이는 북녘땅에 보이는 그들의 삶이 남한의 나와 같이 애처롭게 보인다고 투영한다면 너무 내가 비련해 보이려나.. 10년 전쯤이려나.. 이곳 정상언저리에서 겨울엔 땅콩 두세개 손에 들고 있으면 박새가 손위로 날아 앉아 쪼아 먹곤 했었는데 점차 사람이 많아지네요. 홍예문을 거쳐 마을로 들어가게 되면 이제 농촌의 모습이 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그리고 잘 정비된 낚시터.. 사람이 한명도 없었던 유료 낚시터이긴 한데.. 물고기가 많은 듯 싶었어요. 이곳 저곳에 두루미가.. 논길을 걷고 나면 다시 조그만 언..

혼자 여행 2020.08.27

#평화누리길1코스

강화나들길을 완주하고서 돌았던 이 길은 좋았다. 강화나들길은 순수 혼자 돌았지만 지금 돌고 있는 이곳은 강화나들길보다는 짧고 좋은 듯 했다. 평화누리길 1코스는 혼자서도 몇차례 왔던 곳이였다. 최근에 순환코스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순환 코스는 대명항에서 출발해 마지막 언덕 넘고 부래도를 보고 원점회귀 하는 코스 이다. 총 길이는 6.5km 이며 1시간 40분 정도 소요 된다. 하지만 한옥마을을 보고 길따라 오다보면 덕포진 교육 박물관을 볼수도 있고 그 아래 외할머니의 부엌 이라는 곳에서 맛난 음식을 한번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하기도 한다. 부래도는 염하강에 있는 작은 섬으로 개인적으로 7년 전쯤에 분명 고라니 한마리를 보았다. 철책이 있어 먼 발치에서 구경만 할수 밖에 없었다. 물이 빠지면 걸어서..

혼자 여행 20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