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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활동#주간미리보기#20200817#20200821

산업통상자원부 2020-08-18 조간 ‘20년 7월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 자동차항공과 2020-08-19 조간 정부 세종청사 내 수소충전소 준공 신에너지산업과 2020-08-20 조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가지정 추진 에너지기술과 2020-08-20 조간 제6차 에너지이용 합리화 기본계획 발표 에너지효율과 2020-08-20 조간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 추가지원 공고 재생에너지산업과 2020-08-20 조간 제11회 WTO 모의재판 경연대회 개최 통상분쟁대응과 2020-08-21 조간 산업부장관, 체코 원전사업 수주 의지 표명 원전수출진흥과 2020-08-21 조간 중견기업, 동종·이종 기업간 협업을 통해 미래먹거리 발굴 시동 중견기업정책과 2020-08-21 조간 손목시계 상표권 침해 ..

일상 2020.08.17

#석모도#강화나들길11코스#강화나들길19코스#석모도상주해안길#석모도바람길#해명산등산코스

#석모도#강화나들길11코스#강화나들길19코스#석모도상주해안길#석모도바람길#해명산등산코스 어디를 가도 아름답다. 그리고 아름답다. 사람들은 쉽게 알지 못한다. 그저 갯벌에 드러난 칙칙한 색상만이 있다고 생각한다. 섬이기에 해변이 있고 뻘이 있고 최근에 유명해진 미네랄 온천이 있는 정도로 알고 있다. 하지만 말이다. 여름에 가지 않는다. 다리가 놓여진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문사를 갈때 미네랄 온천을 갈때는 속절없이 뜨거운 날 중이였을 것이다. 심지어 동네 사람들도 해안길, 바람길이 단조로운 해변 길이라 한다. '연무' 라는 단어가 있다. 이 단어는 크게 '춤을 주다', '안개나 스모그'란 뜻이다. 이른 아침 상주산에서 교동도 쪽을 바라보자면 연무가 해무가 되고 해무가 연무한다. 그리고 해무가 연무하면서 ..

혼자 여행 2020.08.11

#정부활동#주간미리보기#20200810#20200814

산업통상자원부 2020-08-12 조간 불법·불량 여름철 휴가용품 안전성 집중검사로 국내 반입 사전 차단 제품안전정보과 이병휘 043-870-5434 2020-08-12 석간 그린뉴딜 성과창출을 위한 관계부처 컨트롤 타워 가동 에너지혁신정책과 강은구 044-203-5122 2020-08-13 조간 코리아세일페스타 지원 TF 회의 개최 유통물류과 조성욱 044-203-4359 2020-08-13 조간 수소경제 서포터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 안전실증센터 방문 신에너지산업과 김찬주 044-203-5392 2020-08-14 조간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신북방통상총괄과 정홍곤 044-203-5684 2020-08-14 조간 ‘20년 7월 ICT 수출입 동향 전자전기과 임철성 044-203-4..

시작 2020.08.10

#호텔뭄바이#다큐영화#영화를 보고

#호텔뭄바이#다큐영화#영화를 보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엔딩 크레딧에 아직 이 사건을 만든 인물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는 글귀에 더욱 마음의 황량함을 가지게 했다. 다큐 영화 중 잘 만들어진 수작이다. 물론 내 감성이긴 해도 빠져들수 있었다. 특히 .. 아니 특정 종교를 말하면 총받이 될 듯 싶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알라의 코란의 성전을 되뇌이면서 ... 영화를 보고서는 한번 더 되집어 보게 되었다. 과연 삶의 정의는 신이 정하고자 한방향과 일치하는 것일까? 짚어볼 점 영국 식민지 (옛 지명: 봄페이)-> 1947년 인도 독립(봄페이->뭄베이:인도의 원 지명) 파키스탄(이슬람)과 인도(힌두교)간의 접경 분쟁지역 카슈미르 지역 (왕권은 힌두교, 주민은 이슬람) 그러던 중 왕권이 인도로 편입 ..

일상 2020.08.09

#물소리길2코스 # 터널이 있는 기찻길

고실래 마을 위로 가곡 저수지 방면에서 가서 산길 오르는 길은 협소하고 비탈길로 우회 변경해야 해요. 총길이 9.8km 걸리는 시간 : 도보속도 3시간 정도. 아신역 도착하면 바로 윗 동네로 옥천냉면의 발원지가 있답니다.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40년 이어온 집이냐 3대째 냉면 업을 한곳이냐에 선택에 따라 본점에 가서 편육과 동그랑땡 까지 먹을수 있어요. 대중교통으로 가면 정말 좋아요. 즐려 밟아 보실레요.

혼자 여행 2020.08.09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를 보고 #각본만 잘쓰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를 보고 #각본만 잘쓰는 뭐 대단할꺼 있겠냐만은 혹은 이들의 배우 조합이라면 충분히 그럴만한 재미있는 영화가 그려졌어야 했다. 하지만 흥행에만 급급한 나머지 캐릭터를 살려내지 못한듯 하다. 물론 영화의 초점을 황정민의 시선으로 봤으면 그 시선에서 다른 주연들은 좀 죽여야 했다. 물론 내가 이정재를 싫어서, 박정민이 싫어서 이렇게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이들 또한 극에선 주연이여서 나름 신경써서 연기를 했지만 관객의 입장인 나에게선 지나치게 부각되었다. 오래된 아저씨 감성이라서 그런지 그런 부분에선 좀 영화에 집중되기 힘들었다. 우리가 봤던 테이큰 같은, 아저씨 같은, 또 뭐 하나 더 있긴 한데.. 잘 버무려서 영화는 만들어졌다. 각본 만큼은 잘 버무렸어.. 라고 하겠지만 (황..

일상 2020.08.07

#THE OUTPOST#영화를 보고

#the outpost#영화를 보고 역사는 이긴자들의 기록이다. 영화는 다큐 형식의 전쟁신만을 투과해 놓았다. 여기엔 정의도 없고 선악 구분도 없이 그냥 총질해 대면서 살아 남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쓸때 없이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감독의 의도는 뭔지를 파악하려는 병에 걸려서 이번 영화를 보고서는 골몰히 생각하게 끔 하지도 않은 영화 였다. 그냥 총질하고 총질하고 폭격하고 살아 남았다. 그리고 살아남은 영웅이라는 국뽕에 인터뷰로 마무리 짖는다. 왜 그랬을까? 사실 탈레반이라는 무력 단체는 미국이 만들어낸 무력단체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어차피 있는 부족간의 다툼은 세계평화 지랄과는 다른 동네 민족간 세력 다툼에 미국 석유 이권의 희생양들이 되어버린 아랍의 민족주의 단체를 절대 악으로 표현할수 ..

일상 2020.08.03

#강철비2:정상회담

#강철비2:정상회담 뭐 보통의 배우들이 요즘에 시류에 맞췄겠거니 했다. 하지만 잘 만들어졌다. 솔직히 개인 감성에는 와 닿았다. 영화의 시점은 2021년 여름이다. 태풍이 오는 철이다. 음. 감독이 말하고 싶은 것도 정확히 아니 대놓고 엔딩에 표현하고 있다. 올해 11월은 미국 대선이 있다. 바이든의 민주당이 뭔가 이슈를 내지 않으면 트럼프가 여전한 석유, 백인, 자동차의 우위의 힘으로 또 재선하겠지... 영화 속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였다. 경제 원리를 스무스하게 넘겨야 해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건가 하기도 하지만 현재의 우리의 대통령은 필요 이상으로 생겼다. 몰입감 있는 중견 배우쪽으로. 언급하면 많은 질타를 받을 테긴 하지만 문성근 .. 쯤이면 어떨까? 음성의 톤만 괜찮아 진다면 가장 비슷하겠지만.. ..

일상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