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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서관 1922~#역사#흥미

현재 인천에 살고 있는 나로써는 현 율목도서관이 인천시립 중앙도서관으로 알고 있었다. 기사를 봤다. 몰랐던 그리고 모르는 것을 알려주었다. 얼마나 가봤으려나 사람들은 .. 현재 미추홀도서관이 인천시립도서관 이란다. 얼마만에 이를 안건지 지도에 써 가며 이제사 알게된 사실이였다. 1922. 자유공원 부지의 부광각 한켠에 우리나라 4번째 부립 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었단다. 이때는 말이다.. 정말 정세가 정세가.. 경주 대덕산에서 우리나라 마지막 호랑이가 포획된 해이다. 조선여자기독교청년회 (YWCA)가 발족 네덜란드 헤이그에 상설 국제사법재판소가 개설 이집트 왕국이 대영 제국으로부터 독립하다(입헌 군주국으로). 일본 고베의 한인 노동자 4천여명이 조선노우회를 결성 일본 니가타현에서 한인 노동자 100여명이 학..

혼자 여행 2020.07.21

#GREYHOUND#톰행크스#영화감상평

COVID-19로 인하여 APPLE TV+에서 상영하기로 한 영화다. 재미있냐구~? 물어본다면 아마도 호불호가 정확히 갈릴 듯 하다. 보통의 영화와는 분명 다르다. 초반 도입부를 제외 하고는 계속적인 긴장감을 느슨함 없이 끝까지 끌고 간다. 보통 영화에서 주는 템포와는 전혀 다른 감이였다. 여성과 남성의 차이로 본다면 분명 아니 이렇게 말하면 안되고 정규군 입대병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보는 관점이 전혀 다를 것이다. 왜냐구 물어본다면 봐봐라. 어릴적 봐 왔던 엘리자베스 슈가 여자 주인공으로 나온 시간을 보면 단적으로 표현될 것이다. 나의 톰 아저씨는 'BIG'의 톰 아저씨다. 이 양반 아마도 상 욕심이 있어서 그런건지 심하게 몰입하셨다. 제작과 각본에 이름을 올리시곤 주인공으로 어느새 늙어버린 깊게 패인..

카테고리 없음 2020.07.20

#밤쉘 영화를 보고서 20200709

#밤쉘#성추문#다큐영화 후덥지근한 날이다. 영화 볼 시간은 8시 20분, 어차피 평일의 요즘은 더욱더 한산한 사람이 없는 것은 매 한가지 일 것이다. 영화를 보기 전 부터 신나게 톡창에 알림이 울린다. 서울 시장 실종 신고와 유언처럼 남겨진 전화가 꺼져 있다는 말귀가 영화 보기 전 머리를 혼란 스럽게 했다. 그들의 언어로 말한다면... 이런 영화를 만들테니 나 상 하나쯤은 줘요. 특히 여성 심사위원 들. 너무나 혹독한 말인가. 다큐 영화라 그런가? 아니면 감독이 뭘 바라는 것인지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듯, 그냥 시간 때우기 마냥, 조사된, 여러가지를 요렇게 저렇게 편집본을 만들어 버린 듯 싶다. #밤쉘 이라는 뜻이 폭탄 선언 이란 뜻도 있고 금발 미녀란 뜻도 있단다. 영화 제작자는 거물급 여자 배우..

일상 2020.07.10

#살아있다 영화를 보고서..

#살아있다 영화 감상 평 간혹 짬짬히 서술하는 형태로 글을 남기기는 하는데 긁적이는 태도가 영 시원치 않을꺼다. 누적 관객수 100만을 넘었다. 이런 판에 covid-19 은 물러 갔으려나 .. 심심해서 해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sns를 분석해 보면 호평과 응원 일색이긴 하다. 하지만 이런 주류를 보면 왠지 삐뚤어져 버리는 속마음은 나만의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유아인 보다 박신혜가 더 인기가 좋은가 보다. 첫번째로 개연성이 떨어져 보인다. 원인모를 바이러스로 좀비가.. 되고 그 좀비가 물려 좀비의 확산이 되고. 그러니까 영화가 된다. 목마른자가 땅을 판다 했던가. 물이 없어 비내리고, 배고프니 음식 나오니까. 그러니까 영화가 된다. 두번째로 연기력으로 관객을 동원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ALONE..

일상 2020.07.01

인천 여행 노트 _ 계양산

인천 여행 노트 첫발을 딛는다. 어디부터 내가 가야 할지 좀체로 선뜻 나서지지 않았다. 키보드를 부여 잡고 몇달을 두들기다가 가장 많이 아는 곳부터 시작하자. 라는 마음에 계양산으로 정했다. 인천은 항구 도시 이다. 물론 섬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리고 백제 땅이였을 때가 가장 길게 역사를 품고 있는 땅이기도 하다. 이 중에 계양산은 내륙, 뭍에서 제일 높은 산이기도 하다. 웅진군과 강화도가 인천에 포함 되면서 제일 높은 산은 마니산 이기도 하지만 내가 밟은 뭍산의 첫 산은 계양산으로 정했다. 하지만 기억에 조차 남아 있으려나 부루주아(롯데 그룹)의 역습으로 이 계양산은 몇년 전까지만해도 골프장으로 파혜쳐 질뻔 했다. 그 자욱은 아직 남아 있지만, 없애려 한참을 지우개로 지우고 있다. 지우개의 흔적은 계양..

카테고리 없음 2020.06.30